종로3가 트라이앵글 극장가: 단성사-피카디리-서울극장
주제 컬렉션 · 57 점
단성사-피카디리-서울극장으로 이어지는 종로3가 트라이앵글 극장가의 모습을 살펴보는 컬렉션
출처: 한국영상자료원 컬렉션 목록 (공공데이터포털)
컬렉션명과 설명은 자료원이 제공한 한국어 원문 그대로입니다.
주제 컬렉션 · 57 점
단성사-피카디리-서울극장으로 이어지는 종로3가 트라이앵글 극장가의 모습을 살펴보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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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앞 간이로 마련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매표소. 창구 앞으로 티켓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서울극장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DST676989_01
단성사 옥외 간판에 걸린 상영작 <블랙 위도우 BLACK WIDOW>는 20세기 폭스 작품으로, 태흥영화사에서 수입해 구정 시즌에 맞춰 단성사에서 1988년 2월 6일에 개봉했다. 1986년부터 단성사는 태흥영화사와 임대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태흥영화사가 제작하거나 수입한 작품들을 독점 공급했다.
단성사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DSZT005266_01
1985년의 한미영화협상과 1986년의 6차 영화법 개정으로 할리우드 영화사들의 직접 배급(직배)이 시작됐지만, 국내 직배 반대 운동으로 시장 개방 초기에는 직배사들의 서울 시내 개봉관 진입이 쉽지 않았다. 그 결과 이 시기 직배영화들은 서울 변두리의 재개봉관 혹은 소극장에서 개봉하는 방식을 택하기도 했는데, 그 가운에 이 사진에서 확인되는 영화 <빅 BIG>은 태흥영화사가 한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20세기 폭스 코리아의 국내 배급 대행사인 노마인터내셔널(대표 이성호)로부터 상영 계약을 체결해 배급한 작품이다. (“미국영화사 새 시장 공략법 개발”, 《한겨레》 1989.07.15., 7면 참조)
단성사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DSZT005265_01
단성사 앞에 모여 있는 인파로 미루어, 당시 상영작인 <장군의 아들>의 인기를 짐작해볼 수 있다. <장군의 아들>은 1990년 6월 9일 개봉해 같은 해 11월 30일까지, 총 175일 동안 단성사에서 상영한 작품으로, 당시로서는 이례적으로 총 관객 67만 여명을 동원한 작품이다. 이 기록은 1993년에야 비로소 <서편제>로 인해 깨졌는데, 단성사는 <서편제>의 <장군의 아들> 기록 갱신 기념 이벤트로, 67만 8천 9백 47번째 입장 관객에게 ‘단성사 평생 관람권’과 경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서편제 한국영화 최다관객 돌파, 《동아일보》 1993.08.10., 25면 참조)
단성사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DSZT000125_01
<장군의 아들>의 6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현수막이 붙은 단성사 옥외 간판 좌측으로 상영 예정작 <다이하드 2 DIE HARD 2>의 간판이 눈에 띈다. <다이하드 2>는 단성사에서 1990년 12월 1일에 개봉했는데, 단성사 맞은 편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같은 날 개봉한 UIP 직배영화 <사랑과 영혼 GHOST>과 함께 직배 논란에 불을 지핀 작품이기도 하다. <다이하드 2>를 단성사에 배급한 태흥영화사는 ‘미니멈 개런티’ 방식의 배급으로, 직접 배급이 아니라 해명했지만, 한동안 직배 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영화계 직배 내분 다시 불꽃”, 《동아일보》 1990.11.30., 9면 참조)
단성사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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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창구 위 회차별 상영시간표 알림판을 통해 국립영상제작소(국립영화제작소 후신, 1994년 명칭 변경)의 문화영화 <살림의 거울>이 본 영화와 함께 상영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문화영화는 1995년 제정된 영화진흥법에 의거, 1998년 6월까지 개봉 영화 상영 시 동시 상영되었으며, 이러한 내용의 문화영화 동시상영 제도는 1998년 7월 이후 폐지되었다.
서울극장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LZ2018637
극장 앞 광장에 마련된 영화 <비트>의 홍보 부스 및 제품 홍보 부스가 눈에 띈다. 극장 앞의 광장은 이처럼 각종 영화와 제품 등을 홍보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었다.
서울극장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DST713950_01
매표 창구 위의 전광판을 통해 회차별 상영 시간 및 영화 입장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광판에는 본 영화와 함께 상영하는 문화영화 명[<국제의회연맹총회>(국립영상제작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같은 문화영화 동시상영 제도는 1995년 제정된 영화진흥법에 의거, 1998년 6월 30일까지 적용된 것으로, 1998년 7월 이후 폐지되었다.
서울극장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DST713955_01
서울시네마타운(서울극장)이 UIP 직배영화 <사랑과 영혼>을 개봉한 1990년 12월 1일, UIP 직배영화에 반대하는 영화인들이 서울극장 앞에 모여 UIP 직배영화 상영 중지를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곽정환 장로 천당에서 거부했다(연예인선교회)", "타도하자 고가정환 직배영화 앞잡이", "굴욕적 통상외교 국민은 통곡한다!" 등의 구호가 작혀있다.
서울극장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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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네마타운(서울극장)이 UIP 직배영화 <사랑과 영혼>을 개봉한 1990년 12월 1일, UIP 직배영화에 반대하는 영화인들이 서울극장 앞에 모여 UIP 직배영화 상영 중지를 요구하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사수 스크린쿼터! 타도 곽정환", "UIP 막아내어 *국문화 사수하자" 등의 구호가 작혀있다.
서울극장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DSZT000444_01
서울시네마타운(서울극장)이 UIP 직배영화 <사랑과 영혼>을 개봉하자, 영화인들의 집단행동이 시작되었다. 한국영화인협회 소속 영화인들이 12월 1일, 영화진흥공사 시사실에서 규탄대회를 갖고 서울시네마타운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인 것에 이어,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모든 영화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12월 8일, 서울시네마타운 앞에서 미 직배영화 저지 궐기대회"를 가졌다. ("영헙 영화제작 중단, 《경향신문》, 1990.12.06., 17면) 사진 좌측, 영화배우 신성일이 메가폰을 들고 있으며, 영화배우 윤일봉, 영화감독 임권택, 영화배우 김지미 등의 시위 대열에 함께 앉아있다.
서울극장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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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네마타운(서울극장)이 UIP 직배영화 <사랑과 영혼>을 개봉하자, 영화인들의 집단행동이 시작되었다. 한국영화인협회 소속 영화인들이 12월 1일, 영화진흥공사 시사실에서 규탄대회를 갖고 서울시네마타운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인 것에 이어, 12월 8일부터 15일까지 모든 영화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12월 8일, 서울시네마타운 앞에서 미 직배영화 저지 궐기대회"를 가졌다. ("영헙 영화제작 중단, 《경향신문》, 1990.12.06., 17면) 영화배우 신성일, 김지미, 영화감독 임권택, 영화배우 윤일봉 등이 시위 대열에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서울극장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DSZT000446_01
서울극장이 서울시네마타운으로 극장명을 바꾸고 3개관을 지닌 복합상영관으로 재개관(1989년 7월)한 후 정기적으로 발행한 극장 소식지. 본 자료는 1990년 1월에 발행한 '3호'에 해당한다. 발행 당시 서울시네마타운의 개봉 예정 라인업을 알 수 있는 한편, 서울시네마타운이 회원제를 도입하고 예매제를 실시했던 것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극장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JNK403_0001_1
1997년, 서울극장은 기존 건물 옆에 같은 높이의 신관을 신축했다. 씨네21이 기증한 이 슬라이드 필름에는 신관 공사 현장이 기록돼 있다.
서울극장 · 3기(1990년대 후반 이후)
LZ2018745
1997년 7월 31일에 열린 서울극장 신관 개관식 사진으로, 여러 영화인들이 참석해 개관 기념 테이프 절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극장 · 3기(1990년대 후반 이후)
LZ2018752
서울극장은 기존 건물 옆, 같은 높이의 신관을 신축하고 1997년 7월 31일에 신관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 이로써 서울극장은 기존 3개관 외 신관에 4개관을 추가해, 총 7개관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사진은 신관 개관 직후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극장 · 3기(1990년대 후반 이후)
LZ2018751
기존 건물 옆에 신축된 신관의 외부 모습. 신관에 4개관을 추가 증설해, 기존 건물에서 1~3관을, 신관에서 4~7관을 운영했다. 신관 건물 정면에 부착된 상영작품 간판을 통해 신관 개관 작품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극장 · 3기(1990년대 후반 이후)
LZ2021918
사진 속 단성사에서 상영 중인 <서편제>(임권택, 태흥영화사)는 1993년 4월 10일 개봉해 10월 22일까지, 총 196일간 단성사에서 상영됐으며, 상영 기간 동안 단성사 집계 846,4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은 1993년 8월 11일, <서편제>의 7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단성사 앞에서 열린 기념 행사를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왼편으로 행사를 위해 설치된 가설 무대가 확인된다.
단성사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DSZT000122_01
<서편제> 7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단성사 앞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박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이 기록돼 있다. 당시의 기사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는 주연배우 김명곤과 오정해, 김규철이 영화 속 “진도아리랑” 장면을 실연했으며, 배우들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서편제 관객 70만 돌파”, 《조선일보》 1993.08.12., 31면; “서편제 한국영화 최다 관객 돌파”, 《동아일보》 1993.08.10., 25면 참조)
단성사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DSZT000124_01
<서편제>는 단성사 집계 총 84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이는 사실 유료 관객 수만을 집계한 수치이다. 사진과 같이 단성사가 배부한 초대권으로 관람한 인원과 시사회, 지방 극장 관객 수를 모두 합할 경우, 1백만 명 이상이 당시 <서편제>를 관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단성사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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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사에서 1994년 9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56일간 상영한 <태백산맥>(임권택, 태흥영화사)은 당해연도 단성사의 최고 흥행 작품으로 기록된다. 사진 속 극장 앞에 모여 있는 인파만으로도 <태백산맥>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단성사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 온라인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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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측, 매표소 유리창 내부에 부착된 상영시간 정보를 통해 <마빈스 룸 MARVIN’S ROOM>을 상영 중인 1997년 10월~11월 사이의 모습임을 알 수 있다. 사진 좌측 유리창에는 “공연신고서”가 부착돼 있는데, 신고인이 ‘신도필림/대표이사 정륭사’로 기재돼 있다. 사진에서 확인되는 단성사 상영작 <마빈스 룸>은 신도필름이 수입한 것으로 , 신도필름은 1993년부터 단성사를 임대 운영했다.
단성사 · 2기(1980년대 중반~90년대 중반)
LZ2021924
단성사는 1998년 9월부터 2개관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2000년 6월~7월 경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는 1관 상영작인 <미션 임파서블 2 MISSION IMPOSSIBLE 2>와 2관 상영작인 <동감>의 옥외 간판이 나란히 걸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성사 · 3기(1990년대 후반 이후) · 온라인 열람
DSZT000912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