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영상자료원 컬렉션 목록 (공공데이터포털)
컬렉션명과 설명은 자료원이 제공한 한국어 원문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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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통권 167호(1998년 1월 1일)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홍준 인터뷰〉 기사를 위해 촬영된 사진
제4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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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부터 제3회까지 세미나 자료집이 따로 발간된 것과 달리,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 티켓카탈로그에 세미나 자료집이 함께 수록 되어 있다.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 세미나 첫째 날은 당시 서울영상집단의 대표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홍형숙의 발제로 진행되었다. 사회자로 집행위원 김홍준과 정성일이 참석했으며, 토론에 김태일, 심현우, 이지영, 최진아가 참석했다. 세미나 둘째 날 발제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 담당 프로그래머 김지석이 담당했다. 사회자는 세미나 첫째 날과 같이 김홍준과 정성일이 담당했으며, 변영주와 왕가위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제4회 · 티켓카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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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단편영화제는 1997년 11월 28일 금요일부터 12월 5일 금요일까지 8일간 개최되었다. 이전까지 씨티극장에서 개최됐던 서울단편영화제는 장소를 옮겨 서울 시청 앞 삼성생명빌딩 1층 씨넥스에서 진행됐다. 집행위원은 김홍준, 정성일, 심사위원장은 김기영, 심사위원은 김동원, 왕가위, 김소영, 정지우였다.
제4회 · 팸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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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이 객석에 착석한 상태에서 시상 시에 단상으로 올라서는 기존의 영화제 시상식 진행 방식과 달리, 서울단편영화제는 심사위원 모두가 단상 아래 서서 시상하는 새로운 풍경을 보여줬다.
제1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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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당시 EBS의 '시네마 천국' 진행자였던 정유성(좌)과 라디오 프로그램 'FM 영화음악' 진행자였던 故정은임 아나운서(우)가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의 폐막식을 진행했다. 영화제 폐막 후 'FM 영화음악'에선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를 다룬 바 있다. 당시 게스트는 영화평론가 시절의 박찬욱이었다.
제1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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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최우수상과 프레스상은 임순례의 〈우중산책〉이 수상했으며, 심사위원 특별상과 예술공헌상은 문승욱의 〈어머니〉, 우수작품상은 김현주의 〈오래된 꿈〉과 김진한의 〈경멸〉, 관객상은 육상효의 〈슬픈 열대〉가 수상했다.
제1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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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슬픈 열대〉(1994)로 관객상을 수상한 육상효는 김홍준의 〈장미빛 인생〉(1994) 시나리오 작가로 처음 충무로에 발을 디뎠다. 수요전영회와 함께 제작한 〈슬픈 열대〉는 제작비에 300만원이 들었으며, 감독이 가족과 함께 살던 반포 주공 2단지에서 촬영했다. 당시 한국 단편 영화가 이전 세대의 영향으로 뚜렷한 사회 비판 의식과 함께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경향이 있었는데, 〈슬픈 열대〉는 드물게 선보인 코미디 장르였다. (서울독립영화제 엮음, 『다시 만난 독립영화 vol.5』, 서울독립영화제, 2022, 104쪽. 참조.)
제1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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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슬픈 열대〉(1994)로 관객상을 수상한 육상효는 현재까지 상업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도 〈슬픈 열대〉를 원형 삼아 지속적으로 코미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그는 2022년 서울독립영화제의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섹션에서 〈슬픈 열대〉를 상영하며 진행한 구술 채록에서 서울단편영화제에 대해 언급하며 단편 영화제가 거의 없던 시기, 서울단편영화제가 동시대 감독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말했다. (서울독립영화제 엮음, 『다시 만난 독립영화 vol.5』, 서울독립영화제, 2022, 109쪽. 참조.)
제1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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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은 폴란드 우츠 국립영화학교 재학 중 연출한 〈어머니〉(1994)로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과 예술공헌상을 수상한다. 이 때 〈오필리어 오디션〉(1994) 출품으로 서울단편영화제에 참석한 송일곤 감독은 문승욱 감독의 영향으로 폴란드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이후 제2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문승욱 감독은 〈오래된 비행기〉(1995)로 에술공헌상을 수상하고, 3년 후엔 〈이방인〉(1998)으로 장편 데뷔를 한다.
제1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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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한은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경멸〉(1994)로 우수작품상을 수상한다. 그는 서울단편영화제 폐막 후 〈경멸〉을 이탈리아의 몬테카티니 국제단편영화제에 출품해 심사위원특별사상을 수상했다. 이후 〈햇빛 자르는 아이〉(1997)로 제20회 프랑스의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창작상을 수상한다.
제1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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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우중산책〉(1994)으로 프레스상과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임순례는 여균동 감독의 〈세상 밖으로〉 조감독으로 활동하던 중, 8월 한여름에 3일간 〈우중산책〉을 촬영했다. 이후 후반작업을 진행하던 중 서울단편영화제 공모를 보고 지원하게 된다. 삼성영상사업단과 임순례의 연은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시작되어 삼성영상사업단이 임순례 감독의 첫 장편영화 〈세 친구〉(1996)에 제작비 전액을 지원하는 데까지 이어진다. 〈세 친구〉는 제3회 서울단편영화제가 개최되었던 시기에 개봉했고, 씨티극장 1관에선 서울단편영화제 상영작들이, 씨티극장 2관에선 〈세 친구〉가 상영되기도 했다.
제1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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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례는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우중산책〉(1994)으로 프레스상을 수상한 이후 연이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다. 그는 “이런 통로가 아니고, 시나리오를 직접 충무로로 들고 갔다면 여전히 장편을 만들 기회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여성에 대한 제작자들의 편견은 그만큼 뿌리깊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단편의 참신·실험성 장편서도 잇겠다” 영화계 두번째 여성감독 ··· 첫 장편영화 ‘세친구’ 작업 들어가」, 『한겨레』, 1996년 1월 30일. 참조.) 이처럼 서울단편영화제는 제도권 밖의 신진 영화인들이 제도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으며, 그중 임순례는 삼성영상사업단이 의도했던 신진 영화인 발굴의 성공적인 사례였다.
제1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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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우중산책〉(1994)으로 프레스상과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임순례는 제2회 서울단편영화제 본선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나서기도 한다. 제3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선 제2회 서울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인 김본의 〈모범시민〉과 함께 개막 초대작으로 초청되기도 한다.
제1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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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폐막식은 11월 11일 금요일 7시에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씨티극장에서 개최되었다. 본선 경쟁엔 73편이 출품되었고, 그중 15편이 본선 경쟁 부문에 상영되었다. 극영화가 11편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었다.
제1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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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세미나는 1994년 11월 7일 월요일부터 11월 10일 목요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세미나 첫 번째 날의 발제는 김소영, 전양준이 담당했으며, 세미나 두 번째 날엔 김윤태, 전양준이 모더레이터로 참석해 15인의 서울단편영화제 감독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세 번째 날은 유지나, 이정하가 발제를 담당했다. 세미나의 발제자 김소영, 전양준, 유지나, 이정하 넷 모두 단편영화를 장편영화 이전의 습작으로서 열등한 영화로 간주하는 것이 아닌 단편영화만의 독자적 영역에 대해 얘기하며, 단편영화의 활성화를 위해선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1회 · 세미나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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