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영상자료원 컬렉션 목록 (공공데이터포털)
컬렉션명과 설명은 자료원이 제공한 한국어 원문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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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티지 · 북한 · 영화촬영(추정) · 특수자료
B07403
일제가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북만주 농업이민을 장려하기 위해 제작한 일본어 선전영화이다. 1932년부터 일본이 국책사업으로 추진했던 대규모 만주 농업이주 사업은 실제로는 만주국의 일본인 인구를 확대하여 대 소련 방어 및 관동군 식량 조달을 꾀하고자 하는 군사적 목적이 있었고, 실제로 영상에 나오는 이민단의 모습은 흡사 출병하는 군인들을 방불케 한다. 아직 본격적으로 조선인을 이주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던 시기인만큼, ‘만주국과 일본은 불가분의 관계로서, 일본민족이 그 책임을 다하자'는 논리를 펴고 있다. 1936년 경 촬영, 공개 추정. / 원 소장처 관리번호 : 242-MID-6027
기록영상 · 일본 · 국민 동원 · 이주정책
MK061980_P01
이탈리아 파시스트의 통제 하에 선전영화를 제작했던 ISTITUTO NAZIONALE L.U.C.E가 1938년 10월 12일 일본군이 중국 바이예스만에 상륙, 광저우로 진격하는 과정을 이탈리아어 내레이션과 함께 담은 영상이다. 기록영상의 틀을 취하고 있지만 상당한 부분이 연출에 의한 촬영본으로 보인다. 도입부에 독수리 이미지를 활용하거나 고대 로마에서 사용됐던 양식의 글자체와 고대 라틴어 문자만을 사용하여 제목을 표시한 것은 무솔리니의 영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는 ‘민주주의의 무질서한 혼란상’으로부터 ‘문명과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는 파시즘의 대중 선전을 위해 로마 제국의 이미지를 소환하여 이탈리아 파시스트와 병치하는 활동에 힘썼다. ‘현대 세계의 문명과 질서를 대표하는 일본은..’으로 시작하는 내레이션과 ‘기아와 혼란의 시대가 끝났다는 확신으로' 중국인들이 일본군을 돕는 연출은 이런 맥락에서 의도된 것이다. 미국 NA II 소장 필름 2릴 중 1권 해당 영상이며, 수집되지 않은 2권의 요약 정보는 NARA 카탈로그(관리번호: 242-MID-J-7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록영상 · 일본 · 침략 명분 강화 · 천황제 파시즘
MK061986_P01
사단법인일본뉴스영화사가 1940년에 제작한 뉴스릴이고 한국영상자료원이 미국국립문서기록관리청 2관(NA II)소장 필름을 디지털 변환 수집한 판본이다. 중일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곤란을 겪고 있던 1940년의 일본군에 있어서 중화민국군의 보급 루트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제2차 고노에 내각 성립에 관한 소식은 일본이 이제 돌이킬 수 없이 완전한 파시즘 체제로 돌입하기 직전의 단초들을 잘 보여준다. <소식 1> 원장(援蔣) 해상 수송로, 진해(海)에 철퇴를 내리다 (촬영시기 미상) <소식 2> 문제의 원장루트, 인도차이나(佛印)국경을 공격하다 (1940.7. 촬영) <소식 3> 신체제의 확립에 고노에(近) 내각성립 (1940.7.16.~22. 촬영) 한편, 본 영상(NA II 관리번호: 242-MID-J-27)과 달리 ‘NHK 言アカイブス (NHK 전쟁증언아카이브즈)’ 및 여타 확인할 수 있는 모든 공개본 및 관련 정보에서 <니혼뉴스 제7호>의 첫 번째 소식은 “沙市攻略入城(사스 공략 입성)”이다. 이 소식은 <니혼뉴스 제3호>의 세 번째 소식이 중복으로 수록된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NARA 판본이 원본이지만 어떤 이유로 첫 번째 소식을 이전에 공개됐던 소식으로 대체한 판본이 널리 알려졌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뉴스릴(니혼뉴스) · 일본
MK061981_P01
중일전쟁기의 총력전 상황에서 일제가 국민정신총동원(國民精神總動員), 거국일치(擧國一致)의 슬로건에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호국책영화협회가 제작, 1940년에 공개한 국책선전영화. 『일본서기(日本書紀)』, 『고사기(古事記)』 등의 신화적 요소나 오류를 사실로 규정하고 이를 대전제로 하여 만세일계(萬世一系), 팔굉일우(八紘一宇), 신주(州) 등의 개념과 수많은 고적, 사진, 글을 배합하여 황국사상의 체계를 촘촘히 쌓아올렸던 일제의 전형적인 선전 논리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 원 소장처 관리번호 : 242-MID-2031
기록영상 · 일본 · 침략 명분 강화 · 천황제 파시즘
MK061972_P01
1937년 노구교 사건에서 상하이 전투로 이어지는 일제의 중국 침략 과정을, 중국 국민당의 정치적 선전에 따른 반일정서 확산과 군사적 위협에 대한 방어 행위였다고 주장하는 선전영화로서 일본국제영화협회에서 영어권 지역을 겨냥하여 영어 내레이션과 자막을 포함해 제작했다. 원인을 감추고 현상의 프레임을 왜곡하는 방식으로 ‘정치적 선동에 의해 호전성을 보이고 있는 중국에 대해 일본은 안타까움을 느끼며 언제든 화해할 용의가 있다'는 메세지를 설파하고 있다. 전체 17분이 넘는 영상으로 알려졌으나 미국 문서기록관리청 2관(NA II)에서 수집한 본 영상은 8분 가량의 전반부만 남아 있다. / 원 소장처 관리번호 : 242-MID-3247
기록영상 · 일본 · 침략 명분 강화 · 대아시아주의
MK061976_P01
1933년에서 1940년대 초 사이의 여름에 촬영한 일본 어느 가족의 관광 기록 영상으로서 도쿄의 메이지신궁, 아사쿠사 일대와 우에노동물원을 거쳐 가마쿠라 및 에노시마까지의 하루 일정을 담았다. 음향이 유실됐고 화면만으로 판단한다면 당국의 관광 홍보 목적보다는 개인적인 기록의 목적으로 촬영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원 소장처인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의 웹 카탈로그에서는 촬영시기를 이 영상이 포함된 자료군 전체의 추정시기에 준하여 ‘1937 ’으로 어림잡아 기재하고 있는데, 영상에 등장하는 우에노 동물원의 기린은 1933년 8월 21일부터 사육하기 시작했으므로 최소한 그 이후에 촬영됐던 것은 확실하고, 원래 암수 두 마리 중 영상에 수컷만 있는 이유가 1937년 7월 11일에 첫 새끼를 출산한 직후 시점이기 때문이라면 ‘1937년부터 1940년대 초 사이의 여름’으로 추정 시기를 좁힐 수도 있다. / 원 소장처 관리번호 : 242-MID-J-60
개인기록 · 개인 · 개인여행
MK061984_P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