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영상자료원 컬렉션 목록 (공공데이터포털)
컬렉션명과 설명은 자료원이 제공한 한국어 원문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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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호가 구치소로 이송될 동생 영호를 면회한 후, 힘 없이 서울 거리를 배회하는 장면을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트래킹 쇼트 촬영을 위해 설치된 트랙이 사진의 오른쪽, 카메라 아래로 보이고, 달리(dolly) 위의 카메라를 조작하고 있는 김학성 촬영감독과 달리를 밀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 역시 확인된다. 배우 김진규가 걸어가는 방향으로 즐비하게 놓인 반사판도 시선을 끈다.
오발탄 · 유현목
DST701388_01
창수 네 집 마당 앞 촬영 현장. 각종 미제 물품이 든 가방을 들고 창수 네를 다시 찾은 찰리 홍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사진의 중앙, 배우 허장강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세워진 아리플렉스 카메라(35ⅡC)가 보인다. 사진의 후경에 기록된 시멘트 외벽과 슬레이트 기와 지붕으로 된 주택은 당시 서울 변두리에 지어진 후생주택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돼지꿈 · 한형모
DSKT091414_01
촬영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 뒤로 현장을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의 후경으로 보이는 가게 간판들을 통해 서울 중구 소공동의 현장임을 알 수 있다.
구두닦이 · 현상열
DSKT225691_01
현상열 감독(1열 우측 2번째, 선글라스 쓴 남성)과 그 뒤에 서서 촬영 상황을 기록하는 스크립터(이름 미상), 현장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촬영 현장을 좀 더 잘 보기 위해 목을 길게 빼고 구경하는 행인의 모습 역시 인상적이다.
구두닦이 · 현상열
DSKT225692_01
좌측 반사판 뒤로 ‘외교회관’ 간판이 보인다. 외교회관은 1961년 당시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 맞은 편,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1층에 위치했으며, 각종 모임과 결혼식, 출판기념회 등이 열리기도 한 장소였다.
구두닦이 · 현상열
SN0028473
배우들의 발 앞, 바닥에 깔린 트랙이 보인다. 이로 미루어 이곳을 배경으로 하는 일부 쇼트가 트래킹 쇼트로 촬영되었으리라 추정된다. <구두닦이> 스틸필름은 수집 당시, 필름 전반에 곰팡이가 펴 있는 등 손상이 심각했다. 이 필름을 비롯해 <구두닦이> 스틸필름 대부분에서 보이는 원형의 얼룩들은 수집 당시 진행 중이던 곰팡이로 인한 훼손의 흔적이다.
구두닦이 · 현상열
SN0028454
촬영 중인 배우들 모습 뒤로, 사진의 후경 상단, 창문 밖으로 배우들을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구두닦이 · 현상열
SN0028457